고은아 모든 정보

고은아 모든 정보 

 

원조 여신 고은아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탈하고 쿨한 동네 언니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등 방송 예능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중이다.

 

 

 

고은아 프로필 정보

 

고은아의 본명은 방효진이며 고은아라는 이름은 예명인데, 이미 영화계에 고은아라는 배우가 있는데도 예명을 고은아로 짓게 되었다.

 

 

고은아의 나이는 1988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33살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의 키는 171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 방효선, 남동생 미르가 있다.

 

 

언니 방효선은 현재 고은아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이튠 캠프 조동원 대표와 결혼하였다. 남동생 미르는 현재 고은아의 소속사? 대표로 있으며 과거 엠블랙으로 활동했었다.

 

 

그녀의 최종 학력은 양재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중학교 때 모친과 함께 서울로 상경했었다고 한다. 고은아는 이미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8개월 만에 7편의 CF를 출연하기도 하였다.

 

 

 

고은아의 첫 데뷔는 2004년 CF '오리온 초코파이'였으며, 데뷔 당시에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을 맡기도 하면서 나름의 촉망받는 신예 배우였으나 왠지 잘 풀리지 않은 케이스이다.

 

 

 

 

그 이유는 돈에만 집착하는 고은아의 소속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유튜브에서 고은아와 미르가 함께 전 소속사에 대한 불합리화를 폭로한 적이 있었는데 정도가 넘는 일들을 많이 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녀는 그때 당시의 셀럽 스타일 연예인들에 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연기력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사실 외모는 매우 뛰어나고, 연기력이 모자라는 것도 아니었으며, 한창 라이징 스타를 넘어 주연배우로 자리 잡던 시기였는데 그녀의 소속사 대표와 불거진 노예계약 및 정산 불이행 등의 문제가 생긴 것이 화근이었다.

 

 

 

그런 일로 인해 후폭풍으로 소속사에 발목이 잡히게 되면서 당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있었던 드라마의 캐스팅이 막판에 최종 불발되는 등 소속사의 뒤끝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활동을 재개한 적이 있었으나 위에 소소사와의 사건이 문제가 되었는지, 데뷔 초창기와 같은 전폭적인 지원은 받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소속사 잘 못 만나 잘 되기는 했었지만 배우로서 커리어는 이때부터 꼬여버린 안타까운 케이스라고 본다.

 

 

하지만 최근 고은아 스스로 유튜버로써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로 인한 유명세와 더불어, 논란에 휘말렸던 여러 사건들에 대한 고은아 본인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 사건 또한 재조명되기도 하였었다.

 

 

고은아가 그동안 겪었을 고충과 바뀌어야 하는 연예계 생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하였으며, 이로써 고은아의 유튜버의 길이 제대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이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동정을 얻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고은아는 기존의 비호감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현실 누나, 언니의 이미지로 이미지를 바꾸게 된다.

 

 

 

그 결과, 비운의 케이스로 재평가받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이제는 방송 쪽으로도 발을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고은아는 리즈시절 모두가 인정하는 얼짱, 몸짱인 라이징 스타였다. 남동생 미르의 유튜브에 올라오는 나 조차도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인지 착각할 정도다.

 

 

유튜브에서 그녀의 언급을 보면 본인은 어린 시절 데뷔해서 평생 다이어트를 해 왔으며, 예쁜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남겨서 크게 아쉽지 않아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본판은 역시 연예인인지 최근 전참시에서 보인 광고 촬영 때를 보니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을 정도로 확연히 입금 전후가 달랐다. 환상의 파트너 첫째 언니(방효선)와 사장님이자 막내 미르의 3남매 캐미는 정말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가족 시트콤이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