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배우 모든 정보

이초희 배우 모든 정보

 

 

현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회를 장식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초희는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후 3년 만에 그동안의 공백기를 잊을 정도로 열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초희는 2010년에 독립영화 '파수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영화 관계인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맥도널드 CF와 영화 '전국 노래자랑'에서 배우 유연석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라이징 스타로 자리잡기 시작하였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배우 이초희 나이와 더불어 성형과 키, 인스타그램 등 그녀의 모든 정보를 알아보려고 한다.

 

 

 

 

이초희 배우 프로필 정보

 

 

배우 이초희의 나이는 1989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그녀의 고향은 대구광역시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이다. 이초희의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하였으며, 2009년 영화 '세인트 지미'로 데뷔를 하게 된다. 현재 몸 담고 있는 이초희 소속사는 '굳 피플'이다.

 

 

 

 

이초희 모든 정보

 

이초희는 10살 때까지 대구에서 살다가 그 이후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초희는 워낙에 이사를 많이 다닌 탓에 친구들을 사귀기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을 사귀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고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지금의 매력 넘치는 배우 이초희가 되었다. 과거 이초희는 2010년 영화 '파수꾼'을 촬영하게 되었을 당시에 무대공포증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대학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초희의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2009년 '세인트 지미'로 데뷔하게 되었고, 2011년 '파수꾼'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2013년'전국 노래자랑'에서 유연석과의 호흡으로 인지도를 쌓게 된다.

 

2013년 '오리엔테이션', 2014년 '신촌 좀비 만화' 그리고 같은 해 '인생은 새옹지마'를 이어 2015년 '장수 상회'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그녀만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초희의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는 2001년  KBS2《인생은 아름다워》, 2002년 EBS《춤추는 소녀 와와》를 촬영한 후 한동안 작품 활동이 없었다.

 

이후 2014년 KBS2《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KBS2《참 좋은 시절》, tvn《꽃 할아버지 수사대》, SBS《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KBS2《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 JTBC《하녀들》을 통해 누구보다 2014년을 바쁘게 보냈다. 단역과 조연이었지만 한 해에 이렇게 많은 작품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 영화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상승세를 타서 다음 해에  KBS2《후아유: 학교 2015》, SBS《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였고, 2016년 MBC《운빨 로맨스》, JTBC《마녀 보감》, 웹드라마《첫 키스만 일곱 번째》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그 후 2017년 SBS《사랑의 온도》, 2020년 현재 KBS2《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그녀의 연기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초희는 여느 여배우들처럼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또한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대로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과거 tvN 드라마 '꽃 할배 수사대'에서 동료 형사 역할을 맡았던 희철 에게 C컵이라고 대놓고 말한 것이 잠깐 동안 화제가 되었었다.

 

그런 반전 몸매와 딱 어울렸을 것 같은 2012년 개봉했던 영화 '은교'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고은이 발탁되면서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초희는 베이비 페이스에 몸매가 좋은 덕분인지 화보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화보에서도 상당한 몸매를 뽐내게 되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몸매를 가진 이초희에 대해서 성형 루머가 언급되기는 하였지만 완벽한 자연미인이라고 한다.

 

이번 드라마로 그녀의 인지도는 급상승 중이다. 배우 이초희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아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으며, 꾸준히 준비해온 그녀의 내공이 이번에 빛을 발한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작품 활동으로 자주 안방극장에서 보게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