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재산 모든 정보

박세리 재산 모든 정보

 

 

프로골퍼 박세리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금씩 방송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박세리. 나 혼자 산다와 집사부일체에서 그녀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대중들은 프로골퍼로서 국민영웅이었던 박세리의 재산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은 박세리의 나이, 키, 사업, 재산, 인스타, 고향 등 프로필 모든 정보를 알아보려고 한다.

 

 

 

박세리 프로필 정보

 

 

박세리의 나이는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44살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태어난 그녀는, 천칭자리이며 뱀띠다. 박세리의 키는 169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바즈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중이다. 또한 대전광역시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세리의 가족관계는 부모님, 3녀 중 둘째이며 최종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하였다. 1996년 KLPGA 입회하여 활동을 기점으로 박세리는 데뷔하게 되었고, 그녀의 종교는 불교다.

 

박세리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해 힘들었던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준 국민 영웅이다. 아직도 박세리 하면 양말을 벗고 하얀 발로 연못에 들어갔던 것이 국민들의 머리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최초 여자 프로골퍼인 박세리는 말그대로 여자골프 선수들의 선구자다. 그녀는 1977년 9월,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에서 아버지 박준철의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는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하게 된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광이자 싱글 핸디캐퍼였던 아버지에게 이끌려 골프를 시작하게 된 박세리.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고 돌아오는 등 쉬는 날 한번 없이 아버지에게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은 유명한 일화다.

 

과거 박세리가 국민영웅으로 유명세를 타게되면서 아버지가 박세리를 어떻게 골프신동으로 키웠는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국민영웅으로 불리는 딸이 자랑스러웠던 아버지는 당당하게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부분이 TV에 재연영상까지 더해서 나오게 되었다.

 

그때에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뒤에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준 멋진 아버지로 나왔었고, IMF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좋은 취지의 자극제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요즘 수준으로 본다면 가히 아동학대를 넘어, 심각한 범죄행동의 범주에 들어갈 정도로 도가 넘은 행동 들이 많았었다.

 

 

 

그 당시에도, "저건 좀 아닌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로 그 과정이 과했는데, 공동묘지에 연습을 하게 하는 등 너무 어린 나이에 겪기 힘든 과정을 연습시켰던 것이다. 현재의 자녀교육법에서는 아동학대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이긴 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저런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국민영웅이 되었다는 자극을 많이 주었고, 그 TV 재연영상을 보고, "나도 내 딸을 저렇게 키워야겠어!"라는 아둔한 아버지들도 많이 양산되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며 힘든 나날을 보낸 자녀들이 있을 정도다.

 

단, 공동묘지 훈련에 대해서는 박세리가 직접 루머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밤늦게 연습이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공동묘지 비슷한 것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적응을 했다'라고 이야기한 것이 기사에 자극적으로 나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리 재산 집

 

 

박세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수입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선수 생활할 때 한국에서 번 수입은 부모님께 다 드리고 미국 상금으로만 생활했다고 전하였다. 그녀가 미국에서 번 것만 130~140억 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 한국에서 번 수입 (광고, 상금, 출연료 등)을 합친다면 그 금액은 훨씬 웃돌것으로 알려진다.

 

 

 

2020년 2월 2일 방송되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의 집이 최초 공개되었던 적이있다. 그때 공개되었던 박세리의 집은 미국 스타일의 초호화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영웅이였던 박세리의 재산은 물론 집이 궁금 했던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날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박세리의 집은 안면인식 도어록이 설치되어 있는 현관문부터 유리로 된 중문의 크기가 엄청나서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웅장함을 드러냈다. 또한, 높은 층고와 대형 유리로 채광이 잘 드는 거실이 미국의 호화주택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는데, 높고 넓은 거실에는 박세리의 우승 트로피가 가득 차있었고 '박세리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트로피 진열장들을 보고 놀랬는데 박세리는 "이건 국제 대회 트로피다. 국내 대회 트로피는 부모님 댁에 진열돼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래키기도 했다. 또한 흰색 배경에 심플하게 꾸며진 침실, 직접 요리하기 위해 키에 맞춰 들여놓은 깔끔한 인테리어의 주방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멋진 뷰와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위층에 설치된 세리 바는 아기자기한 피겨 장식, 박세리의 이름을 딴 세리 와인 등 각종 주류로 가득한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 했다.

 

이후 '나혼자 산다'에 출연 하였던 박세리는 그녀의 집 주변으로 부모님의 집이 있어 '세리 빌리지'를 연상케 하였는데, 먹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는 그녀는 종류별로 가득한 냉장고들과 재난이 와도 끄떡없을 식량이 가득한 펜트리 공간을 보여주면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