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 모든 정보

박은영 김형우 모든 정보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3살 연하 CEO 남편과 전격 합류하여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단짝 친구 같이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부부의 일상이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서부터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는 첫 출연하면서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예측 불가한 ‘신혼의 맛’을 아주 귀엽게 선보이고 있다.

 

박은영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현재의 두 사람 케미는 정말 알콩달콩한 신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을 보여준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커리어우먼의 일상을 보여주면서도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완벽하게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현재는 임신소식을 알리며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첫 화부터 그녀는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를 직접 하면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도 하며,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보여주기도 했었다.

 

3살 연하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로서, 진정한 ‘영 앤 리치’로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집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로 바뀐다. 임신으로 힘들어하고 우울증이 오는 아내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인데, 그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 매회마다 택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 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은 기본. 은근히 방송을 보고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다.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발랄함은 물론, 직원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대표 김형우의 초반전 애교는 이제 그녀만의 것이 아닌 대중의 것이 되어버렸다. 어린이처럼 장난을 하다가 실수로 물건을 깨 부스는 것은 물론 그의 다양한 택배는 은근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모두의 관심사가 되기도 하였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가득 묻어나는 신혼집까지 아내의 맛에서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두 사람의 ‘신혼의 맛’을 이어 출산의 소식도 전하게 될 듯하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나오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은 매주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