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 매니저 후보

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 매니저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 원정대'와 신박 기획' 그리고 제작자 지미 유와 함께 '유(YOO) 니 버스' 확장관을 시도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MBC '놀면 뭐하니?'는 '본캐' 유재석에게 다양한 '부캐'들을 만들어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담고 있는 중이다. 토요일 대표 예능으로 우뚝 서게 된 '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 그리고 '지미 유'(유재석)까지 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전의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흥행에 성공시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환불 원정대'를 통해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문법으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 속 '신박 기획'이라는 새로운 판 속에서 제작자 지미 유는 독특한 콘셉트를 잡고 '환불 원정대'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체로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환불 원정대' 멤버인 만옥, 천옥, 은비, 실비 네 멤버들 또한 그저 센 언니로만 모인 것이 아닌 서로에게 'GOOD SISTERS(굿 시스터즈)'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흡과 단합을 잘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매회 거듭날수록 점차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는 '신박 기획'의 설립 과정에 이어서 '환불 원정대'의 음악적인 새로운 도전은 싹쓸이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2020년 준비하고 이야기했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이어 갈 수 없기에 그에 대한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전하였다. 이어 "'환불 원정대' 멤버들, '신박 기획' 제작자 지미 유와 함께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에서는 고정 출연자이자 주체를 이끄는 유재석의 릴레이와 본캐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부캐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 스타-유산슬-라섹-유르 페우스-유 DJ뽕 디스 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 니 버스'를 구축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보여주는 환불 원정대 프로젝트가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 중에 있다. 환불 원정대의 멤버로는 프로듀서 유재석,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이며 이제 그들을 케어해줄 매니저로 새로운 멤버를 모집 중이다.

 

 

환불 원정대 프로젝트를 같이 나아갈 매니저를 모집하는 것이기에, 멤버들과의 화합과 재미를 놓치지 않을 중요한 멤버 모집인 셈이다. 매니저의 후보로는 황광희, 정재형, 양세찬, 김종민, 조세호가 언급되어 1차 면접을 보았으며 매니저를 뽑기 위해 유재석은 1차 면접에 이어서 2차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조세호는 놀면 뭐하니? 에서 프로듀서 지미 유로 활약 중인 유재석의 추천을 받았다.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의 호흡을 잘 맞춰온 조세호는 유재석의 애착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니저 자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지원자이기도 하다.

조세호의 열정은 급여 부분에서도 보여주었다. 조세호는 일당 5만 원이면 된다고 자부하며 매니저 자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어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만약 조세호가 매니저가 된다면 센 언니들 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정재형은 환불 원정대의 멤버들 몇몇과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우선 엄정화와는 오랜 절친이며, 이효리와 이상순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정재형은 음악적인 견해가 넓으며 풍부하고 프로듀싱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점들이 초짜 프로듀서 조미유를 도와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정재형은 한 가지 치명적 결함이 있다. 그것은 운전면허가 없다는 것인데 이것 또한 웃음 코드로 가져갈 만하다.

 

김종민은 KBS의 인기 장수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의 14년 차 최장수 멤버로 활약 중에 있다. 김종민은 이상민의 추천을 받아서 매니저 면접을 보게 되었다.

김종민은 이미 엄정화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여 인연이 있는 상태고, 다른 멤버들과는 예능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각종 예능에 나와 잔뼈가 굵은 김종민은 환불 원정대의 매니저로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 것이라는 평이 있다.

하지만 김종민은 너무나도 익숙한 이미지이기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있다.

반대로 아직 유재석과의 호흡은 없었기에 유재석의 인맥으로 자주 보던 인물들 보단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으며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양세찬은 현재 런닝맨과 미추리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급여 부분에서 시간당 페이 8만 원을 원한다며 매니저 조건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시는 자신을 싫어하며, 자신도 제시를 불편해한다고 말을 하기도 하여 두 사람의 친해지는 케미도 볼만한 요소를 가져다줄 수 있다.

양세찬의 입담과 제시와의 케미를 보자면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을 것이다.

 

환불 원정대 멤버들이 모두 매니저로 추천한 유일한 면접자인 황광희. 광희는 자신의 장점을 적극 어필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 유재석을 당황시키기도 하였고, 이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면접을 끝냈었다.

광희는 기존 싹쓰리 때부터 매니저 역할을 확실하게 했었다. 그래서 큰 문제없이 케미를 잘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센 언니들 틈 사이에서는 선 한양이 되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대로 못 살릴 듯싶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다.

 

 

 

아직 매니저를 구하지 못하여 제대로 된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환불 원정대가 어떤 지원자를 매니저로 뽑을지 기대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