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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딸 자녀

디지털데이터 2020. 9. 30. 13:57

최수종 하희라 딸 자녀

 

 

연예계에서 대표 사랑꾼으로 통하는 배우라면 단연 최수종을 떠 올 리 것이다. 그의 어록은 많은 여성들에게 명언이며, 워너비 남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사랑에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과거에 한 예능 토크쇼에 출연했었던 최수종은 왜 그렇게 지면서 사느냐고 묻는 질문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서 "아내가 네 번이나 유산했는데 아내의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모두 지켜보면서 아내가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도록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를 지켜보았던 아픈 사연을 밝혔다.

 





이때부터 남달라 졌다고 했던 최수종은 그동안 네 번의 유산으로 힘들고 외로웠을 그 기간을 잘 견뎌내 준 아내를 위해 첫딸의 출산이 임박할 무렵 아내가 출산할 병원을 미리 답사하여 먼저 누워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누워서 새하얗고 차가운 병실을 올려다보니, 잘못하면 우울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하희라를 위해 병실을 풍선과 장식 등으로 미리 꾸며 아내의 기분을 먼저 살폈다고 한다.

 




임신과 출산으로 힘든 아내를 위해 신발 끈 묶는 것조차 최수종이 직접 해줄 정도로 극진한 보호를 받게 된 하희라는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 그렇게 7년 만에 얻은 부부의 귀한 첫딸인 윤서 양은 벌써 21살 성인이 되었다. 

 





과거 몇몇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얼굴이 공개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았었고, 지난 2013년 '글로벌 홈스테이-집으로'에 출연한 이후 그동안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윤서 양은 7년 만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바로 하희라의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엄마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하희라는 2020년 8월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었다. 그 영상에 21살 딸과 18살이 된 아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며 등장하는데, 윤서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 영상을 보게 된 네티즌들은 엄마 하희라의 모습을 너무 빼닮아서 "아빠 유전자는 어딨느냐"라며 글을 남기기도 하였는데 정말 하희라와 닮았다.

 




실제로 최근 최수종이 자신의 SNS에 딸 윤서 양과 투샷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는데 사진에서의 윤서 양 모습이 아내 하희라의 20대 초반 리즈시절과 꼭 닮은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었다.

 





이에 하희라 역시 21살 당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비교 사진으로 올리면서 "내 딸과 같은 나이인 21살. 그때 나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라는 글을 올리면서 딸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리즈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이들은 과거 아내 하희라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젊음의 행진' 진행을 맡게 되었을 당시 최수종과 처음 만난 인연 이후 1990년 개봉한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도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을 하게 되었다.

 




자신의 자녀가 지금은 돌아가지 못하는 젊은 날의 좋았던 나와 닮아있다면 부모의 마음은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 그리고 사랑에 빠졌었던 젊은 날의 추억이 다시금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희라는 최근 tvN 드라마 청춘 기록에서 오랜만의 연기활동을 하며 극 중 박보검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변하지 않은 연기력과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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