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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시아 정보

디지털데이터 2020. 4. 30. 00:18

요즘은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많은 집들을 보면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꾸게 됩니다. 집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우리는 그런 방송 매체를 통해 나만의 공간을 생각하며 현재의 공간을 꾸미려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적은 금액과 작은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실내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식물의 종류만 해도 수를 세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을 또는 식물을 시들지 않게 잘 키울 수 자신의 여건에 맞춰 고르면 되는데 다들 식물의 외형은 어디서 보긴 했지만 막상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때면 이름을 몰라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것들을 구하게 됩니다. 

 

 


오늘은 '클루시아'라는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연히 실내 인테리어로서 안성맞춤이며 키우는데 난이도가 낮은 식물이고 작게나마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검색에는 클루시아 또는 크루시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사진을 찾아보셔서 자신의 공간에 어울릴지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데요 내가 잘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식물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클루시아는 깔끔한 모습에 광택이 나는 잎을 가졌으며 심플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작은 모종으로 심거나 여러 개의 모종을 한 화분에 심어 키우셔도 보기에 좋습니다.

 


실제 이름은 로세아 클루시아로서 최근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판매되고 있는 식물인데 짧게 '클루시아'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클루시아를 흔히 착각하여 고무나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클루시아는 고무나무 종류가 아닙니다. 클루시아도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흰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고무나무 종류로 잘못 알려진 것으로 보이며 생김새로 본다면 청 페페로미아를 닮기도 했습니다.

 

 


클루시아는 'Autograph Tree'라고 불리며 '사인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잎의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어 이름을 새겨 놓으면 잎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그 자국이 계속 남아 도장을 찍어 놓은 듯이 보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열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카리브 제도 원산의 식물인 클루시아는 원산지에서 15m 이상 자라는 아주 큰 나무라고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물이 말라도 잘 견디는 아주 튼튼한 식물이며 고급스럽고 정갈한 생김새에 두툼하고 광택이 나는 둥글둥글한 녹색 잎이 심플해 보이면서 공간 연출에 매력적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며 네덜란드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공기정화 식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클루시아는 그 외형과 색감이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함을 뽐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화분에 심으면 한층 더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남들과 다른 색다른 식물로 실내를 연출하거나 남들과 다른 식물을 선물하고 싶다면 클루시아를 선택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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